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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15개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

등록 2024.12.08 09:45:28수정 2024.12.08 1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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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24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인증을 받은 대전 유성구 지역 아파트 관계자들이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24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인증을 받은 대전 유성구 지역 아파트 관계자들이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4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15개 아파트(1만4134가구)를 선정해 인증현판과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 아파트엔 시상금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상위 인증점수를 획득한 5개 아파트의 유공자에게는 구청장 표창패도 주어진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150가구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가입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실적, 아파트 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활동 등을 평가해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7개 아파트(1만6620가구)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인증받아 9338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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