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상의, 내년 1월3일 신년인사회 공동 개최
[광주=뉴시스]광주경총, 내년 1월 3일 `을사년' 신년인사회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 ㈜다스코 회장)와 2025년 1월 3일 오전 7시 5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광주·전남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공동 개최를 합의한 양 기관은 이날 세부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신년인사회 당일 오전 7시50분부터 9시까지 조찬으로 떡국을 먹고 새해를 깨우는 난타 공연 관람과 10분간 장내정리 후 9시10분부터 본 행사를 시작하기로 양 기관이 합의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신년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등 주요 기관장의 덕담과 건배제의가 진행된다.
신년인사회는 지역 모든 기관·단체가 모여 새해 인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지역의 20여 개의 협회·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나, 2025년에는 광주경총과 광주상의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각 기관의 예산 절감과 경제계 통합의 의미를 부여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에서는 광주경총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행사 일정은 광주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http://www.gj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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