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문제 없다…비비트리, AI생성 이미지 서비스 출시
AI 활용한 고품질 자체 이미지 제공
종합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도약
![[서울=뉴시스] 유토이미지가 만든 AI 생성 콘텐츠 이미지. 2024.12.24. (사진=산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4/NISI20241224_0001736168_web.jpg?rnd=20241224103849)
[서울=뉴시스] 유토이미지가 만든 AI 생성 콘텐츠 이미지. 2024.12.24. (사진=산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산돌의 자회사 비비트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생성한 이미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비비트리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스톡 이미지 플랫폼 유토이미지를 통해 공급된다.
유토이미지가 자체 생성한 AI 생성 이미지는 ▲인물 ▲동물 ▲사물 ▲자연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인물의 생생한 표정과 자연의 섬세한 디테일은 구현했으며, 작업 목적에 적합한 이미지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저작권 문제가 없는 안전한 콘텐츠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욱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토이미지에서는 음원과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창작자들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미지, 영상, 음원, 특수효과를 모두 활용 수 있다.
가령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해 애프터 이펙트로 움직임을 더하고 음원을 삽입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을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비비트리는 지난해 5월 산돌에 인수된 이후 자회사 간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스톡 이미지 업계 최초로 AI 검색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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