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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79대 1

등록 2025.01.06 0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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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모집에 4756명 지원

생명환경공학과 '18대 1' 최고경쟁률

2월7일 최초 합격자 발표

서울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가 6.79대 1의 경쟁률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서울여대는 지난 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00명 모집에 4756명이 지원해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5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다군의 생명환경공학과다.

일반학생전형의 군별 경쟁률은 ▲가군 322명 모집에 1863명 지원으로 5.79대 1 ▲나군 200명 모집에 1067명 지원으로 5.34대 1 ▲다군 178명 모집에 1826명 지원으로 10.26대 1이다.

가군에서는 ▲공예전공 11.08대 1 ▲아동학과 7.18대 1 ▲지능정보보호학부 7.06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나군은 ▲시각디자인전공 8.38대 1 ▲과학기술융합자유전공 5.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생명환경공학과 18대 1 ▲프랑스문화콘텐츠전공 14.63대 1 ▲기독교학과 13.83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가군의 산업디자인학과·공예전공의 실기고사는 오는 10일로 예정돼 있다. 나군의 스포츠운동과학과·현대미술전공·시각디자인전공의 실기고사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7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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