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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서부서 규모 6.2 강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등록 2025.01.13 02:40:29수정 2025.01.13 0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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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사흘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시티의 한 가족이 아파트 옥상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진원지 인근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22.09.23

[멕시코시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사흘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시티의 한 가족이 아파트 옥상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진원지 인근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22.09.2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규모 6.2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32분께 멕시코 콜리마주와 미초아칸주 변경 근처인 아킬라 동남쪽 21km 떨어진 일대를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18.525도, 서경 103.316도이고 진원 깊이는 34.0km로 나타났다.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강진에 대처해 긴급대응팀이 즉각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당국은 진앙에서 약 600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현재 별다른 피해 보고가 없다고 발표했다.

미초아칸주 거주민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선 지진으로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차한 차량들이 들썩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주민들은 지진에 따른 진동이 멈추기 기다리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갔다고 한다.

멕시코 국립 지진센터는 오전 9시까지 여진이 329차례 이어졌다며 본진 규모가 6.1이라고 공표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멕시코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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