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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女500m 이어 1000m AG 신기록 경신(종합)[하얼빈AG]

등록 2025.02.09 12:21:13수정 2025.02.09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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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김길리·심석희 나란히 결승행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경기 1조에서 최민정(왼쪽)과 심석희(가운데)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경기 1조에서 최민정(왼쪽)과 심석희(가운데)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서울=뉴시스] 김희준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나란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000m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최민정은 여자 500m에 이어 여자 1000m 아시안게임 기록을 새로 썼다.

최민정과 심석희, 김길리는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을 치렀다.

이번 대회 남녀 1000m에서는 준결승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중 가장 기록이 빠른 선수 1명이 결승에 오른다.

이번에는 1조에서 4위를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예르멕 말리카가 어드밴스로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1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선두를 차지한 최민정과 달리 심석희는 가장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심석희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심석희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최민정은 리드를 유지했고, 심석희는 레이스를 치르면서 한 칸씩 자리를 전진했다.

최민정은 1분29초835의 기록으로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심석희가 2017 삿포로 대회 때 세운 이 종목 아시안게임 기록(1분30초376)을 경신했다.

그는 전날 여자 500m 예선에서도 43초321을 기록하면서 중국의 판커신이 2017 삿포로 대회 때 세웠던 43초371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8년 만에 새로 쓴 바 있다.

심석희는 1분30초017의 3위로 통과했으나, 중국의 양징루가 페널티를 받아 실격하면서 2위로 결승에 함께 올랐다.

2조에서 경기한 김길리는 시작과 동시에 선두로 올라섰다.

레이스 중반 장추통(중국)에 선두를 내줬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분31초1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경기 1조에서 최민정(오른쪽)과 심석희(오른쪽 세번째)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경기 1조에서 최민정(오른쪽)과 심석희(오른쪽 세번째)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혼성 계주 2000m,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길리는 3번째 금빛 사냥에 나선다. 여자 500m에선 은메달을 따 이번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전날 혼성 계주 2000m, 여자 5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최민정도 대회 3관왕을 정조준한다.

혼성 계주 20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심석희는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조해리, 2017년 심석희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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