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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영세, 1.5억 증가한 45.7억…권성동, 2억 늘어난 51.7억[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0:00수정 2025.03.27 0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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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용산에 주택 2채…권성동은 강남·강릉에 아파트

권영세, 정치자금 약 1.2억 늘어…권성동, 예금만 25억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권성동 원내대표. 2025.03.2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권성동 원내대표. 2025.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재산이 약 45억원과 51억원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약 1억원씩 증가했다.

27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9명의 2025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권 위원장은 45억7792만원, 권 원내대표는 51억7521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 위원장의 총 재산은 전년도 44억2787만원에서 약 1억5000만원 증가했다.

권 위원장은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에 연립주택 2채를 보유했다. 전체 건물의 현재가액은 약 38억원이다.

권 위원장의 정치자금 예금계좌 예금은 전년(약 9800만원) 대비 약 1억2000만원 증가해 2억1941만원을 기록했다.

권 원내대표의 총 재산은 전년도 49억7877만원 대비 약 1억9600만원 늘었다.

권 원내대표는 서울 강남구와 강원 강릉에 배우자 공동명의로 아파트 2채를 보유했다. 전체 건물의 현재가액은 약 21억원이다.

권 원내대표는 예금으로 약 25억원을 보유해 전년 대비 약 1억4000만원이 증가했다. 권 원내대표는 변동사유로 "급여저축 등"이라고 기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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