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7월부터 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
![[양산=뉴시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2328_web.jpg?rnd=20250430160052)
[양산=뉴시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약 5개월간 '달마다 달라지는 인문학!(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을 주제로 예술, 문학, 과학, 환경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부산현대미술관 탐방을 통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현대 예술의 흐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문학 '노벨의 문학이 주는 지혜', 어린이 과학, 환경 관련 인문학 강연도 준비돼 있다.
서창도서관은 7월부터 약 3개월간 '인간, 환경-기후와 재난 그리고 전염병에 맞서다(역사와 생태환경의 만남)'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산=뉴시스]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0/NISI20220720_0001046475_web.jpg?rnd=20220720172133)
[양산=뉴시스]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 서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고, 삶과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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