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간 '골프' 체험"…폭스바겐, 인플루언서 찾는다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홍보대사 모집

6인 선정, 6~9월 차량 체험 콘텐츠 제작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 모델인 '골프'의 매력을 알릴 '골플루언서(Golf+Influencer)'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골플루언서는 골프 차량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인원은 총 6명으로, 이들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골프 차량을 직접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브랜드 액티비티와 혜택도 제공받는다.

지원 자격은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를 공개 운영 중이며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지정된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올라운더 모델"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의 아이코닉한 가치와 헤리티지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