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경보 아닙니다"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행안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맞춰 전국 동시 울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06/NISI20240606_0020368293_web.jpg?rnd=20240606142655)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email protected]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장한 행안부 민방위심의관은 "이날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가 아니므로 놀라지 말라"며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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