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전역 이틀 만에 무대…제이홉 콘서트 깜짝 게스트
![[연천=뉴시스] 김혜진 기자 =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부대 인근에서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1.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20847184_web.jpg?rnd=20250611084331)
[연천=뉴시스] 김혜진 기자 =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부대 인근에서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1. [email protected]
정국은 13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동료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 출연했다.
정국은 지난 11일 제대하고 사회에 복귀했다.
자신이 피처링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 수록곡 또 '아이 원더(i wonder)…' 본인 파트에 등장해 제이홉과 함께 불렀다.
정국의 깜짝 등장에 공연장 내 함성은 폭발했다. 오랜만에 무대에도 정국은 능숙하게 곡을 소화했다. 제이홉과 포옹하기도 했다.
일렉트로 펑크 사운드 기반에 모든 순간을 함께 즐기자는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팬송이다. 팬덤 아미(ARMY)를 향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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