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새'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2번째 세계신기록
6m27→6m28…1㎝ 경신
![[스톡홀름=AP/뉴시스]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아먼드 듀플랜티스. 2025.06.15.](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0422053_web.jpg?rnd=20250616141003)
[스톡홀름=AP/뉴시스]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아먼드 듀플랜티스. 2025.06.1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인간 새'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개인 통산 12번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듀플랜티스는 16일(한국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8을 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5m60, 5m80, 5m90, 6m0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은 그는 2위 커티스 마셜(호주·5m9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6m27을 1㎝ 경신한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이 12번째 세계 신기록 경신으로,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해낸 신기록 경신이라 의미는 배가 됐다.
지난 3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6m27을 넘었던 듀플랜티스는 약 3개월 만에 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육상연맹은 지난해부터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실내외 구분 없이 통합 기록으로 관리하고 있다.
만 21세였던 2020년 처음으로 세계 기록을 깨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던 그는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달렸다.
듀플랜티스는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