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안성=뉴시스] 김보라 시장(사진 가운데)이 죽산천 일대에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을 벌이는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5.06.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310_web.jpg?rnd=20250618130523)
[안성=뉴시스] 김보라 시장(사진 가운데)이 죽산천 일대에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을 벌이는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 장마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여름철 우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죽산천과 구교천 일원 재해복구사업장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안전 상태, 복구사업 추진 상황, 현장 안전관리 체계, 추가 보완 사항 등을 중점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필요시 추가적 안전조치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돌발성 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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