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관
선별 검사·문화 예술·기초 학습 지원
![[서울=뉴시스] 중랑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관. 2025.06.19.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375_web.jpg?rnd=20250619114209)
[서울=뉴시스] 중랑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관. 2025.06.19.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7일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평생 교육 지원 센터인 '천천히 자람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느린 학습자'로도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 지수가 71~84 사이로 지적 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는 미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4%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언어 발달 지연, 학습 부진, 또래 관계 어려움을 겪기 쉬워 정서적 위축과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천천히 자람센터 이용 대상은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다.
경계선 지적 기능 선별 검사와 심리 상담, 문화 예술 프로그램(무용, 미술, 음악, 연극, 과학 등), 기초 학습 프로그램, 가족 통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센터는 망우초등학교 안에 있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대안 교육기관 예룸예술학교 등을 운영해 온 사단법인 '디티에스행복들고나'가 운영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경계선 지능 당사자와 가족들이 교육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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