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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대 육상팀,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3관왕 등

등록 2025.07.04 1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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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는 육상팀이 최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는 육상팀이 최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대학교는 육상팀이 최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현우(4학년) 선수가 멀리뛰기 종목에서 우승하며 올해 3개 대회 1위를 이어갔으며, 박용배(4학년) 선수도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해 올해 3개 대회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 최지원(1학년) 선수는 11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해 대회 첫 정상에 올랐고, 임시원(1학년)·장창민(1학년) 선수는 각각 110m 허들, 멀리뛰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부산대 육상팀은 지난 4월 개최된 제80회 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1회 한국대학육상연맹 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도 이현우·박용배·임채영 선수가 선전하며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경대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경상국립대 수목진단센터 협약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수목 생태계 영향 분석 및 진단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수목 생태계 영향 분석 및 진단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수목 생태계 영향 분석 및 진단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목 피해의 원인 진단, 생육 환경 분석 및 맞춤형 관리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협력과 자문 및 기술 개발 ▲기후 및 환경 변화가 수목 건강 및 도시녹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평가 및 대응 방안 수립 ▲수목 생태환경 개선, 병해충 관리 및 생태복원 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인적자원, 보유장비, 시설 및 기술정보의 공동활용 및 상호 지원 체계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수목과 환경의 건강성을 확보하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토양·수질·대기 중 유해인자 모니터링, 수목 내 생리 활성 물질 분석, 환경영향 평가에 기반한 통합 컨설팅 등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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