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 최고 32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인근 도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7.0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20878794_web.jpg?rnd=2025070713184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인근 도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8일 제주는 맑다가 구름 많아지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전에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평년 26~28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있어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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