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실종자일까…전남 순천 해안서 시신 발견
구조 당국, 시신 수습 후 신원 확인 예정
![[광주=뉴시스] 실종자 수색하는 경찰.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20894270_web.jpg?rnd=20250718095235)
[광주=뉴시스] 실종자 수색하는 경찰.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순천=뉴시스]박기웅 기자 = 22일 오전 8시30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해안가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 등 구조 당국은 현장에서 시신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지난 19일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A씨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장소에서 약 3㎞ 떨어진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시신을 수습하는 대로 신원 확인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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