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시도지사회의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건의
이재명 대통령 "행안부와 긍정적 논의 검토" 약속
지방하천 준설 등 폭우 피해예방 5대 대책도 건의
![[서울=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01908731_web.jpg?rnd=20250801151414)
[서울=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01. [email protected]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논의해 진주 등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사실 불균형 성장을 국가성장 전략으로 채택해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라고 하는 게 생겨나기도 했다"면서 "새로운 정부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 균형 발전이 지역에 대한 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정부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방하천 준설과 지방하천인 양천과 덕천강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지사는 또 ▲산사태 대비 및 복구 등의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산림 재난 관련 법령 정비 ▲농작물 피해보상 시 합리적 지원 기준 마련 ▲폭우로 인한 가옥피해 시 턱없이 적은 보상액 현실화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개발행위 제도 개선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 정비를 위한 실질적 방안들도 제안했다.
박 지사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도 강조했다.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한 지원과 더불어 창원국가산단 내 제조AI 혁신밸리조성, 거가대로 고속도로 승격, 동대구~창원~가덕도 신공항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도 건의했다.
경남도는 건의한 사항에 대해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처별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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