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 기업에 선정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까지 한국을 휴머노이드 로봇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협의체다. 주요 과제로는 ▲로봇 공용 AI 모델 개발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핵심기술 개발 ▲AI 반도체 및 모빌리티용 배터리 등 부품 개발 ▲스타트업·전문 인력 양성 ▲공급·수요기업 간 협력 강화 등 5개 분야를 설정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지난 3월 로봇부품기업협의회 초대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정부, 학계, 제조기업, 수요기업 등과 함께 K-휴머노이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부품 로드맵을 수립 중이다.
회사는 회원사들이 보유한 고효율·고토크 드라이브, 진동저감 소프트웨어, 힘 센서, 저전력 센서, 사이버 보안 인증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대표는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기업으로서 전문 그룹 활동과 총회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로봇부품기업협의회 회장사로서도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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