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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첫 조사 오후 5시46분 종료…조서 열람 후 귀가

등록 2025.08.06 18:14:11수정 2025.08.06 2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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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23분부터 조사…진술거부권 쓰지 않은 듯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08.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첫 특별검사팀 대면 조사가 6일 오후 5시46분 끝났다. 조서 열람을 마치고 곧 사무실 밖으로 나와 귀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후 6시께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23분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시작으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및 '공짜 여론조사' 의혹과 건진법사 이권개입 및 통일교 청탁 로비 등 사건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진술거부권을 사용하지 않고 질문에 대체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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