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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지구대 신축 개소식…20년 만에 새출발

등록 2025.08.07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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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노량진지구대 이전·신축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작경찰서)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노량진지구대 이전·신축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작경찰서)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서울 동작경찰서는 7일 노량진지구대 이전·신축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정재천 동작구의회 의장, 신동철 구의원 및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노량진은 서울에서도 인구밀도가 높고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청년과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어르신 등 여러 계층이 생활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기존 노량진지구대는 시설 노후화, 부족한 사무공간 등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신축으로 노량진수산시장,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등 동작구의 중심지로써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는 지역관서로 재탄생했다.

정석화 동작경찰서장은 "오늘의 개소식을 계기로 노량진지구대가 동작구의 새로운 상징으로써, 지역 치안을 더욱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도록 충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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