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상반기 영업익 3억9000만원…흑자 전환 성공
망연계 시장 10년 연속 1위, 하반기 성장 기대

휴네시온 CI(사진=휴네시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휴네시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억9000만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97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휴네시온은 공공, 금융권 보안 인프라 필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으로 2000여곳이 넘는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네트워크 보안 분야 망연계 솔루션으로 국내 망연계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10년 연속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정책 시행에 있어 소프트웨어자재명세(SBOM) 기반 관리체계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라며 "선제적 모델을 확보한 당사가 하반기에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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