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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공공일자리사업장 폭염 안전관리 현장점검 등

등록 2025.08.27 0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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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5개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부서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공공일자리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참여 근로자 보호 방안 등을 현장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야외 작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 및 대응지침의 철저한 이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오후 2~5시 실외작업 중지, 35도 이상일 경우 실내·외 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지침을 준수하도록 했다.

◇보령시 재향군인회·대천애육원, 대전현충원 봉사활동

보령시는 시 재향군인회와 대천애육원 학생 등 45명이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 및 사회 희생 공헌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참가자들은 연평해전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특히 웅천읍 무창포 출신으로 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에서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묘역을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대천애육원 학생들과 함께한 서해수호관 견학에 이어 진행된 안보교육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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