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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결혼장려추진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25.09.0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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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청년을 응원하는 결혼친화사업의 활성화와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달서구 결혼장려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청년을 응원하는 결혼친화사업의 활성화와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달서구 결혼장려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청년을 응원하는 결혼친화사업의 활성화와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달서구 결혼장려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로 지난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달서구는 회의에서 결혼장려팀 신설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성과와 현재 사업,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결혼장려 사업의 새로운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중학교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너랑나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중학교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너랑나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서경찰서, 청소년 비행 예방…'너랑나랑' 캠페인 진행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중학교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너랑나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 등 위험도를 분석해 고위험학교는 중식 시간, 그 외 학교는 하교 시간에 방문해 학교폭력·사이버 도박·마약·무인점포 절도 등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너랑나랑'은 '너', '나' 그리고 '사랑'을 뜻하는 것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자는 의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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