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독감·코로나' 예방접종…어린이·임신부·65세이상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실시

[진천=뉴시스] 진천군 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주민이다.

군 자체 지원 인플루엔자 접종은 60~64세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주민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가 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주민의 접종은 내달 15일부터 이뤄진다.

군 지원 접종은 내달 27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백신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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