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그림카드로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 돕는다"
'AAC의사소통판' 제작 봉사
![[울산=뉴시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앞줄 왼쪽 5번째) 등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AAC의사소통판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937_web.jpg?rnd=20250915163747)
[울산=뉴시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앞줄 왼쪽 5번째) 등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AAC의사소통판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5.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봉사 활동에는 후원 단체인 푸르메재단도 함께했다.
AAC(Augmentative Alternative Communication)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체계를 뜻하는 용어로, 언어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보완적이거나 대체적인 의사소통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AAC의사소통판에는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된 100여 개 그림카드가 부착돼 있다.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AAC의사소통판 제작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 임직원,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2인1조로 AAC의사소통판을 제작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먼저 바인더에 벨크로를 부착하고 링을 끼워 소통판을 만들었다. 이어 A4용지에 있는 그림 100여 개를 오리고 코팅한 뒤 벨크로를 접착해 소통판에 부착했다.
고려아연은 임직원 봉사자들이 2시간 이상 몰입해 제작한 AAC의사소통판을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전달한다.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는 AAC의사소통판을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에 활용한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해 5월 50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푸르메재단과 연을 맺었다. 임직원들은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2회 봉사 활동했다.
올해도 AAC의사소통판 제작 봉사 활동에 이어 내달 푸르메소셜팜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친다. 여주시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해 근무하는 방울토마토 스마트팜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AAC의사소통판이 언어장애아동의 재활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KZ Clover라는 사회공헌 전략 아래 기부봉사, 인재육성, 문화예술,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한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영업이익의 약 1%인 70억 원 상당을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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