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이가 우울해보여서"…초등생에 말 건 60대 여성, 경찰 조사

등록 2025.09.16 22:17: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등학생 납치 미수 등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12일 대구 동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동촌지구대, 기동순찰대가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2025.09.1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등학생 납치 미수 등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12일 대구 동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동촌지구대, 기동순찰대가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2025.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에게 말을 걸었던 6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여성이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는 취지의 보호자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동선을 추적해 60대 여성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우울해 보여 '기분 나쁜 일이 있니'라고 물었다"며 "표정이 좋지 않아 달래기 위해 '우리 집에 같이 갈래'라고 말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아이의 손을 잡거나 강제로 끌고 가는 등의 모습은 없었다.

경찰은 진술 내용 등의 토대로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