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포스트시즌 직관하세요"…SKB, B tv+ 고객 '가을야구' 초대

SKB, 오는 25일까지 직관 티켓 응모 접수

추첨 통해 1인 2매 최대 130장 티켓 제공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신한 SOL 뱅크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직관 티켓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앞서 한국야구위원회와 포스트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B tv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고객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최대 130장의 직관 티켓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30일 B 월드(world)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응모 방법은 B tv+ 이벤트 메뉴에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 직관을 원하는 경기를 선택하고, 셋톱박스를 모바일 B tv 앱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다음달 추석 시즌에는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KBO 팬들에게 희소성 높은 KBO 포스트시즌 티켓을 제공해 B tv+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해 B tv+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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