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연축지구에 공공기관 2차 이전 선제 대응 필요"
김기흥 의원 "대덕특구 인접 연축혁신도시 강점 살려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흥(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대전 대덕구의원이 22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의회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845_web.jpg?rnd=2025092213473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흥(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대전 대덕구의원이 22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의회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인접한 연축혁신도시를 활용해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기흥(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구의원은 22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인접한 연축혁신도시의 위치적 강점을 살려 최첨단 과학기술 특화기관이나 기업과 연계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공공기관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전시와 협력해 전략적 포지셔닝에 따른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전 직원에 맞춤형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도입과 이전공공기관 대덕구 범시민 유치위원회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구의원은 "연축혁신도시 조성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여야와 지자체, 국회의원, 학계·재계 시민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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