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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형 횡단보도·청년 이사비’'…광주시, 시민참여예산 21건 확정

등록 2025.09.23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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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21건의 예산사업을 선정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와 청년 이사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광주시는 무등홀에서 '2026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총 21건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시정참여형·청년참여형 제안사업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5000만원과 광주역 육거리 칼라유도선 도색 5000만원, 월산근린공원 휴게쉼터조성 2억원, 청년 이사비용 지원 5억원 등이다.

또 안전한 통학로 조성(5000만원)과 운암제3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1억원), 화정근린공원 공간 개선(3억원), 조형어린이공원 공간 개선(2억원), 전평제 산책길 노후시설 정비(2억원), 용산지구 옹벽 야간경관 개선(1억원), 광주공원 야간 안전환경 조성(5300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월산근린공원 휴게쉼터 조성(3억원), 하남산단 완충녹지 둘레길 조성(2억원), 중외근린공원 운암제 전 구간 철제 난간 설치(6000만원),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교재 지원(1500만원), 지체장애인 통증개선 치료기 구입비 지원(8100만원), 마을교차로 안전강화((1억2000만원), 현장수리 기능인 플랫폼 구축(6800만원), 등산숲길 정비사업(5억원), 어울림 어린이공원 화장실 환경개선(5000만원), 푸른길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 설치 사업(2억3900만원) 등이 반영됐다.

광주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지난 3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91건이 접수돼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5~6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7~8월)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제안사업들은 광주시 재정 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반영 여부를 검토한 후 광주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한 사업인만큼 심사숙고를 거쳐 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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