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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복지차관 19.5억 재산 신고…과천 아파트 등 부동산 16억

등록 2025.09.26 00:00:00수정 2025.09.26 06: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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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자윤리위 9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공동취재) 2025.07.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공동취재) 2025.07.2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경기 과천 아파트 등 19억450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9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형훈 차관의 재산은 19억4508만원이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공직자 145명이다.

이 차관은 경기 과천시 원문동에 13억9000만원 상당 아파트(84.98㎡)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 2억2250만원의 사무실 분양권(34.65㎡)도 있었다. 건물 재산은 총 16억1250만원이다.

이 차관 명의로 2012년식 K5 자동차(배기량 1999㏄) 400만원도 신고됐다.

예금은 총 5억4237만원이 있었다. 이 차관 명의로는 5362만원, 배우자 명의로 3억5061만원, 어머니 530만원, 장남 8336만원, 장녀 4947만원 등이다.

증권은 2383만원이 신고됐다. 배우자 명의로 주식 1790만원, 장남 468만원, 장녀 124만원이다. 채무는 총 2억3762만원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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