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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영재학교·충남대,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25.09.2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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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2025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참여 학생들 실력과 수준 점점 높아진다"

우주항공청은 '2025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2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C;rater'팀(충남대학교)이 제작한 위성의 모습.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주항공청은 '2025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2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C;rater'팀(충남대학교)이 제작한 위성의 모습.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올해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주항공청은 '2025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2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우주항공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학생들이 우주 분야 기본 소양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음료수 캔 크기의 교육용 위성을 직접 설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제14회를 맞는 캔위성 경연대회에는 슬기부(고등학생) 105팀과 창작부(대학생) 52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5월), 2차 발표평가(7월), 경연대회 본선 및 최종 발표평가(8월)를 거쳐 슬기부 5팀과 창작부 5팀, 총 10팀이 최종 선정됐다.

우주항공청장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GPS가 안되는 상황에서 사용자 위치를 지정하는 임무'를 수행한 '플레어'팀(한국과학영재학교)과 '드론-로버의 협동을 통한 최적 경로 생성 및 크레이터 탐사 임무'를 수행한 'C;rater'팀(충남대학교)이 선정됐다.

KAIST 총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의 슬기부에는 'C.O.R.N'팀(대전대성고등학교)과 '코코'팀(인천과학고등학교A)이 선정됐다. 창작부는 'Hephaestus'팀(연세대학교A)과 'WE ARE READY'팀(연세대학교B)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이 수여되는 장려상의 슬기부에는 'superhero landing'팀(인천과학고등학교B)과 'Caniacs'팀(대구일과학고등학교)이 선정됐고, 창작부는 '가위바위VO'팀(경상국립대학교), 'CANTATA SATELLITE'팀(조선대학교)이 뽑혔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캔위성을 이용하여 행성 탐사의 여러 복잡한 과정을 수행한 팀이 나올 정도로 참여 학생들의 실력과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주제의 다양성과 개발 이해도가 깊어졌다"는 총평을 남겼다.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은 "캔위성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우주 분야에서의 실제적인 경험과 역량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을 키우고, 우리나라 우주산업에 중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우주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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