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동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부산소식]

[부산=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는 29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부산동부지부는 29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동부지부 전 직원이 참여해 제수용 농·수산물 및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가을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을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나눠 주며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중진공 부산동부지부는 명절 장보기 행사와 같은 전통시장 방문 활동을 정례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진구의회,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성품 전달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인 매실보육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인 신애재활원에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부산진구의회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인 매실보육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인 신애재활원에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문화위원회가 방문한 당감동 매실보육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주거와 교육, 돌봄 등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복지위원회가 찾은 초읍동 신애재활원은 오랜 기간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과 거주시설을 운영해 왔다. 또 무연고 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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