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최악의 잔소리, "ㅇㅇ은 언제하니?"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취업준비생이 뽑은 최악의 명절 잔소리는 '취업은 언제 하니'로 조사됐다.
2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9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이같이 답했다.
이어 ▲살이 좀 쪘다(16%) ▲누구는 벌써 취업했다더라(14%) ▲졸업은 언제 하니(9%) ▲그 과 취업은 잘되니(8%) ▲눈을 좀 낮추는 게 어때(8%) ▲공무원 준비해 보지 그래(5%) 순이다.
반대로 명절에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취업 준비로 고생이 많아'가 22%의 응답률로 1위다.
이어 ▲너의 선택을 존중해(16%) ▲연휴에는 푹 쉬어(15%) ▲여유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12%) ▲다 잘될 거야(11%) ▲지금도 잘하고 있어(10%) ▲건강 챙기면서 해(6%) ▲힘든 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5%) 등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