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바로 서비스' 도입…매장서 간단 수리
더현대 서울 등 삼성스토어 매장 4곳 시범 운영
IT기기와 소형가전, 간단 점검·수리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도 제품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로 서비스'를 13일부터 시범 도입한다.사진은 더현대 서울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088_web.jpg?rnd=20251013091556)
[서울=뉴시스]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도 제품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로 서비스'를 13일부터 시범 도입한다.사진은 더현대 서울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스토어 일부 매장에서 제품 점검·상담을 제공하는 '바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에서 '간단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제공 매장은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광교 ▲삼성스토어 삼송 ▲삼성스토어 상도 등 4곳이다. 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제품 상태를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단해 꼼꼼히 확인해 준다. 디스플레이 필름 부착 등 간단한 증상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 가능하다.
'하루픽 (맡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제품을 인근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를 마친 후 고객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은 4개 매장 모두에서 하루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청소기와 전자레인지, 프린터 등 소형 가전의 경우 삼성스토어 삼송점과 상도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송 및 수리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바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고객 서비스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영 방향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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