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무대 주인공으로…'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11일 노들섬서 35개 동호회·500명 시민예술가가 만든 축제
올해 신설한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비롯 5개 부문 시상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노을빛무대상(연숨)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546_web.jpg?rnd=20251013144409)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노을빛무대상(연숨)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올해 축제는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5개 시민 동호회와 500여 명의 시민예술가 참여로 공연·전시·체험·마켓 등 다양한 생활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 당일에는 1만여 명의 시민 관람객이 방문해 세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드는 생활예술의 의미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시의회의장상(상상초월)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550_web.jpg?rnd=20251013144554)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시의회의장상(상상초월)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특히 올해는 예술적 우수성을 넘어 생활예술의 가치와 시민화합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장상과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신설했다. 축제에는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 김용호 의원 등이 참석해 생활예술의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피어나는예술상(가야랑이랑)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558_web.jpg?rnd=20251013144817)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피어나는예술상(가야랑이랑)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공연 이외에도 '동행과 참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5개 생활예술 체험 부스, 작가농부마켓, '니 얼굴'의 정은혜 작가가 직접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체험프로그램과 특별전시 등 예술과 생활을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가을바람선율상(엑스펄트)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555_web.jpg?rnd=20251013144705)
[서울=뉴시스]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가을바람선율상(엑스펄트) 공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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