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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만취 트럭' 경찰 피해 도주, 순찰차 쾅쾅…40대 송치

등록 2025.10.21 09:46:29수정 2025.10.21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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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만취 트럭' 경찰 피해 도주, 순찰차 쾅쾅…40대 송치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무면허·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지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하고, 도주로를 차단한 순찰차를 수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무면허) 위반 등의 혐의로 A(40대)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28일 오후 11시께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자신의 1t 트럭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지 및 하차 요구를 무시한 채 차량을 몰고 도주해 100m 가량 떨어진 골목에서 차량 시동을 끈 채 숨어있다가 경찰이 자신을 발견하자 또다시 차량을 몰고 도주를 시도하면서 길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수차례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및 도주 행위는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법 집행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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