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웨이브투어스, 10주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新 큐레이터
다양한 음악 장르 지원 생태계 구축 공연장
아티스트 600명 공연…관객 20만명 방문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사진 = 현대카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093_web.jpg?rnd=20251024085800)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사진 = 현대카드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15년 문을 연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소개하는 공연장이다. 특히 서울 이태원 일대에 자리잡은 언더스테이지는 현대카드가 큐레이팅하는 뮤지션에겐 대관료를 받지 않는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유희열이 정태영 현태카드 부회장과 이태원 일대 음악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큐레이터 형식을 제안했다.
![[서울=뉴시스] 박재범. (사진 = 모어비전 제공)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4/NISI20250524_0001851056_web.jpg?rnd=20250524220044)
[서울=뉴시스] 박재범. (사진 = 모어비전 제공) 2025.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합류한 박재범은 힙합·R&B를 모두 섭렵한 뮤지션으로 AOMG, 하이어 뮤직(H1GHR MUSIC), 원소주(WONSOJU), 모어비전(MORE VISION) 등 다양한 회사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힙합 대부 제이지(JAY-Z)의 레이블 '록 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웨이브 투 어스. 2023.04.21. (사진 = 웨이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01247653_web.jpg?rnd=20230421084323)
[서울=뉴시스] 웨이브 투 어스. 2023.04.21. (사진 = 웨이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는 지금까지 국내외 6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공연하고 관객 20만명이 다녀갔다. 실리카겔·조원선·잔나비·장범준 등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소개하는 건 물론 엘턴 존·스팅·잉베이 맘스틴 같은 거장이나 파슬스·크루앙빈 등 신예 아티스트까지 해외 아티스트를의 공연도 꾸준히 선보여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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