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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10월30일~11월1일 한국 방문"

등록 2025.10.24 16:14:41수정 2025.10.24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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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31일 APEC 정상회의 참석

11월1일 한중 정상회담…30일 미중 정상회담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확인했다. 사진은 시 주석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국경절) 76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10.24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확인했다. 사진은 시 주석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국경절) 76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10.2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4일 중국 외교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1월 1일에는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양국은 정상 회담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소식이 있을 경우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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