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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베트남 대학들과 글로벌 인재 교류 행사 '성료'

등록 2025.10.27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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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 RISE사업단이 지난 19~25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현지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교류·동문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대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 RISE사업단이 지난 19~25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현지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교류·동문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대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9~25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현지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교류·동문 네트워크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대학 교수진과 학생, 현지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대표단은 이를 계기로 하노이 과학기술대(HUST), 베트남 국립자연과학대(VNU-HUS), 페니카대, 호찌민 공대(HCMUT), 호찌민 기술교육대(HCMUTE), 똔득탕대 등 주요 교류대학을 방문했다.

울산대는 이를 통해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상담과 전공별 프로그램 설명 등을 진행했다. 울산대는 또 각 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동 연구·국제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울산대는 동문이 속한 기업·기관과의 산학협력, 공동연구 등 실질적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정원교 울산대 국제교류팀장은 "글로벌 협력 거점대학으로서 해외 대학·동문과의 연계를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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