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마산대,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다수입상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일 교내 창의관 송원홀에서 열린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농촌진흥청장상, 창원특례시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 회장상, 창원특례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현철·김주영 팀은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하나로 열렸다.

◇국립창원대, 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 양순경 초빙교수(교신저자 이슬아 학생상담센터장)가 삼육대학교 홍명기홀에서 열린 한국진로교육학회 제6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무전공 입학생 진로지원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발견한 자신의 강점을 진로 및 전공 설계에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심리집단 프로그램 '강점으로 설계하는 진로선택 로드맵'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