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음식문화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성황 속 마무리
'시민이 함께 먹고, 즐기고, 나누는 창원의 맛 축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8일 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허성무 국회의원, 김종양 국회의원이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8/NISI20251108_0001987728_web.jpg?rnd=2025110819555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8일 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허성무 국회의원, 김종양 국회의원이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먹고! 즐기고! 나누는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창원의 향토기업, 대학,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창원의 음식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글로벌 K-소스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는 몽고식품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요리가 선보였으며 창원맛스터요리학교, 대한제과협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가 함께 참여한 음식문화전시관이 설치돼 제과·제빵, 떡류, 로컬푸드 등 다양한 작품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한 사생실기대회는 '맛과 향이 가득한 음식문화축제의 하루'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느낀 축제의 즐거움을 다채로운 색감과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요리체험, 시식부스, 푸드트럭, 전국 가요 노래자랑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음식문화축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창원형 음식문화축제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