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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2028년 준공 목표

등록 2025.11.11 1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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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

146억원 투입, 내년 하반기 착공

[김천=뉴시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진=김천시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진=김천시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복합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심권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 교통망의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천은 산업단지 및 물류 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반면, 산업단지와 시가지에 화물차량 불법 주·정차, 도로 불법 점유, 소음과 매연 문제가 지속돼 주민 생활환경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는 1300여 대의 영업용 화물차가 등록돼 있다.

외부 운송업체 및 영업용 트럭 운전자의 합법적 대기,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구조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화물운수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지역 물류체계 효율화를 목표로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46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 부지는 김천산업단지 내에 조성한다.

총 면적 3만 5000㎡로 266대의 주차면과 관리동 등이 설치된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 쿠팡 등 김천산업단업단지 내 180여 개 기업체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은 물류 효율성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기존 물류 기반에 첨단 기술과 친환경 요소를 결합해 김천을 전국 선도형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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