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로컬플레이 대전 최종보고회
![[대전=뉴시스]대전사회혁신센터는 12일 커먼즈 필드 대전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2025 로컬플레이 대전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2025. 11. 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01991326_web.jpg?rnd=20251112172841)
[대전=뉴시스]대전사회혁신센터는 12일 커먼즈 필드 대전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2025 로컬플레이 대전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2025. 11. 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2일 커먼즈 필드 대전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2025 로컬플레이 대전 최종보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지난 4월 협약식 이후 약 7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5개 참여팀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 한남대 연계 대학생, 시민 모니터링단 등이 참석해 지역 혁신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선 대전의 매력을 재해석한 이색적인 성과들이 돋보였다. 5개 참여팀은 로컬 버추얼 인플루언서 '천유미'(롤롤), 동네탐정:대전글자를 찾아서(오프프레임), 친환경 골판지 꿈돌이 책꽂이(꿈팩토리), 로컬리 휴대폰케이스(뱅앤뱅스), 로컬작가 오브제 공예 키트(빛전) 등으로 7개월간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각 팀의 발표 후에는 전문가 멘토의 피드백과 시민 모니터링단의 의견 제안이 이어졌으며, 도출된 성과와 개선점은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로컬플레이 대전을 통해 대전의 잠재력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매력적인 상품과 콘텐츠로 탄생하는 과정을 확인했다"며 "5개 팀의 빛나는 성과가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훌륭한 출발점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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