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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포기' 2029 동계아시안게임,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개최

등록 2026.02.04 0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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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카자흐스탄)=신화/뉴시스]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2011.01.31

[아스타나(카자흐스탄)=신화/뉴시스]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2011.01.31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권을 내놓은 2029 동계아시안게임을 카자흐스탄 알마티가 개최한다.

중국 신화통신의 3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을 알마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OCA와 카자흐스탄은 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도시 협정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 건설 과정에서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권을 따냈다. 그러나 경기장과 관련 시설 건설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는 OCA에 개최 연기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달 대회 개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OCA는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경험이 있는 한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 의사를 타진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을 열었던 카자흐스탄이 개최 의사를 드러내면서 개최권이 넘어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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