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 쏴 중상' 60대 업주 구속기소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 = 14일 오전 10시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한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쏴 크게 다치게 한 사건 관련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 모습. 2026.4.14. hy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284_web.jpg?rnd=20260414103844)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 = 14일 오전 10시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한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쏴 크게 다치게 한 사건 관련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 모습. 2026.4.1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 한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쏴 중상을 입힌 60대 업주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황선옥)는 18일 특수상해,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업체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A씨의 아내이자 업체 이사인 B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월20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경기 화성시의 제조업체에서 태국 국적 노동자 C(40대)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쏴 장파열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날 C씨 머리를 팔과 옆구리 사이에 끼워 강하게 조르는 '헤드록'을 한 혐의도 있다.
B씨는 이후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인 C씨에게 본국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하며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불법체류자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검찰은 상해 혐의로 같이 송치됐던 공장 관계자 1명에 대해서는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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