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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뽑은 건축디자인 30선…우수디자인 작품집 발간

등록 2026.05.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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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신청사·잠실 MICE·여의도 공작 등

[서울=뉴시스] 서울시 우수 건축 디자인 부문별 1위. (자료=서울시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우수 건축 디자인 부문별 1위. (자료=서울시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건축 디자인을 발굴하고 도시 디자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 우수 디자인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작품집에 담긴 30개 작품은 지난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가운데 실무진 검토와 전문가 사전 심사, 시민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분야별 1위 대상에는 공공 건축물 부문에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강북구 수유동), 일반 건축물 부문에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송파구 잠실동), 공동 주택 부문에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영등포구 여의도동)이 각각 올랐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는 자연 요소와 도시를 결합한 '강북삼경(江北三景)' 개념을 통해 일상과 자연,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간을 구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스포츠·MICE·문화·수변 공간을 통합한 미래형 복합 도시를 구현하고 광장 중심 공공 보행 통로를 조성한 점이 돋보였다.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은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중첩된 도심에서 공개 공지와 입체 보행로를 통해 내·외부 공간을 연계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노들 글로벌 예술섬, 여의도동 36-1번지 업무시설, 거여 새마을 공공 재개발사업, 우수상 묵1동 복합청사, 충현2구역 업무시설, 중계본동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이 최종 30선에 선정됐다.

작품집 부록에는 각 자치구별 진행된 '자치구 건축상' 수상작도 담았다. 지난해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새로운 흔적·삼각형·커피공연장, '서초건축상'을 받은 메종르쏘메·결의운율, '송파구 건축상'을 받은 S14·르피에드 문정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집은 서울시 누리집 주택정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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