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빛 축제, 내년 1월까지 연장…"조형물 추가 설치"
![[인천=뉴시스] 제4회 계양 빛 축제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2005457_web.jpg?rnd=20251128143910)
[인천=뉴시스] 제4회 계양 빛 축제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 제공) 2025.11.28. [email protected]
계양구는 겨울철 소비 위축 시기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말연시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구는 연말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조형물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빛·경관·포토존이 결합된 겨울철 야간 콘텐츠 확대로 방문객 유입이 늘고 도심 활력이 강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꿈(Dream)'을 주제로 올해 빛 축제 점등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계양아라온 북단에 '화이트 트리마을'을 조성,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축제를 운영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겨울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에도 기운이 퍼지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시민이 계양의 야간 명소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제4회 계양 빛 축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등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 인증 이벤트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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