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회장 후보자 확정…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
18일 임시총회서 차기회장 선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7대 회장 선거 후보자로 서유석 금투협 현 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금투협은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이사회에서 후추위를 구성한 바 있다.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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