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설학교 2곳, 내년 3월 개교 이상없다
용인교육지원청, 역삼초중·용신고 개교상황 점검
![[용인=뉴시스]경기도용인교육청이 3일 내년 개교 예정학교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2025.12.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9130_web.jpg?rnd=20251203142143)
[용인=뉴시스]경기도용인교육청이 3일 내년 개교 예정학교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3일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처인구 역삼초·중통합학교와 용신고 모두 2개교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순조로운 공사로 적기 개교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역삼초·중통합학교는 연면적 1만5767㎡(지하1층~지상5층)에 48학급(유3, 초20, 중25), 용신고는 연면적 1만4691㎡(지하1층~지상4층)에 37학급 규모로 신축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 교육시설 준비 현황 ▲공사장 주변 통학로 ▲겨울철 기상 악화 등에 대비한 공정 관리 등을 살펴 내년 3월 정상 개교 준비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부터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를 구성·운영 중으로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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